영화 기생수에서 주인공 오른손에 기생하는 오른쪽이(미기)
처음엔 좀 징그럽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계속 보다 보니까 애가 점점 귀여워 보이더라 ㅋㅋ
그리고 그땐 MBTI를 잘 몰라서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얘가 쌉T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극F인 나는 처음 봤을 때 정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라서 갈수록 호감됨..
한국판 기생수 나오는 타이밍 맞춰서
일본판 영화도 극장 개봉한다길래 생각나서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