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진스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진 상황에서 추후 뉴진스의 컴백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민 대표는 "애들이 얼마나 착하고 예쁘냐면 늘 사랑한다고 해준다. 하니가 '대표님 너무 힘드시죠. 어디 계시는지 알려주시면 가겠다'라고 했다. 혜인이 역시 저한테도 영상통화를 걸면서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왔다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 걸었다고 해주더라. 자식 키우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었다. 혜인이는 통화 내내 울었다. 힘들 때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내일 뉴진스 콘텐츠가 나오는데 제가 해명을 안 하면 욕 먹을 것 같아서 급하게 기자회견을 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2500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