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내용 전말을 들으면 아시겠지만, 저희에게 쌓였던 히스토리가 많다. 그간의 사연들로 벌여진 일들이다"고 했다.
하이브가 공개한 민희진과 어도어 부대표 A씨 간의 대화록에 대해 민희진은 "부드러운 상황에서 대화도 있고 격양된 상황에서의 대화도 있는데, 본질과 다르게 카카오톡까지 사찰해서 하이브가 저를 죽이려고 한다.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심한 줄 몰랐다. 프레임에 맞춰서 캡처가 돼서 '얘는 이러니 이런 것'이라고 보더라. 프레임에 맞는 글귀들만 붙이면, 내가 얘기하는 별개의 다른 스토리가 생기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