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글 기사에 나온 민ㅎㅈ-무당 인사청탁 내용 정리

1. 무당이 본인 손님으로 온 박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대리 수령

2. 민ㅎㅈ의 개인 이메일로 전송

3. 부대표가 박모씨 면접봄

4. 민ㅎㅈ이 무당한테 '눈치가 있는데 무당집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면 어떡하냐'꼽줌

5. 무당이랑 박모씨 직무를 경영으로 할 지 매니저로 할 지 논의

6. 그 외 면접 볼때도 면접자 신상정보를 무당과 공유

7. 무당이 긍정평가한 지원자 대부분 채용

8. 그 사람들이 현재도 어도어 다니고 있음 

[익인1]

'대부분' ?
몇명이길래 대부분이라고 할까?
두루뭉실한 표현 질린다

[글쓴이]

일단 기사에는 대부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한명이어도 문제는 문제지

[익인2]

넵 근데 갑자기 무당은 무슨소리죠!
무당으로 경영권 뺏으려 한건가요?

[익인4]

내부 자산 포렌식하다가 나온 대화내용 공개한거임

[익인2]

아항

[익인3]

아니 왜 ㅠㅠㅠ 그냥 해도 잘할거같은데 샤머니즘 메타냐고 진짜

[익인5]

이게 찐이면 ㅁㅎㅈ이 짐...

[익인6]

하이브 여지껏 pr 한 거 보니 이것도 믿음이 안 감. 법정 갈 때까지 중립해야지

[익인7]

하이브가 무슨 공공기관도 아니고 민희진이 대표인데 자기가 알아서 쓸수도 있지 뭔...트집을

[익인8]

어도어 무슨 나랏돈 받아다 씀..?

[익인9]

왜 이것도 농담이다 해보지

[익인10]

이건 배임이랑은 다른 문제 아닌가..?

[익인13]

너무 흔하다 이런 경우.. 잘못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그냥 너~무 만연함

[익인13]

솔직히 대기업 총수들만 털어도 수두룩할 듯

[익인14]

ㄹㅇ

[익인15]

흔한건 맞지만 걸면 또 걸리긴하니깐

[익인13]

문득 인생은 진짜 운이라는 생각이 듦ㅋㅋㅋㅋ

[익인16]

면접에서 대놓고 관상 보는 사람 앉혀놓고 면접보는 회사도 유명하지 않나? 인티에서 본 것 같은데 그거랑은 또 결이 다른건가

[익인13]

ㄱㄴㄲ ㅋㅋㅋㅋㅋ 실제로 사주 맞춰보는 경우도 있음.. 회사랑 직원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