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보는데 ptsd온다. 울 가족 중 하나가 나르시시스트였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당시 (이제 네가 술래야)란 책 읽고 나르시시스트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거든.
항상 내가 소중하고 불쌍한 사람이어야하고 이를 위해서 내 감정의 먹이가 필요함.
또 이를 위해서 연극을 엄청 잘함, 사실이라고 믿거든.
내 감정의 먹이가 되는 이를 주변에서 격리시킴. 나를 위해 존재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