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니까 오빠 무대 잘하고 오라고 하는 동생이랑 무대 잘하고 와서 평소에 원하던 선물 사주는 오빠…
“오빠가 사줬으면 하는 거 있으면 보내라.” 했더니 오늘 무대 잘하고 오라는 한마디만 해주더라고요. 애가 성숙해요. 그래서 무대 끝나고 “선물 줬지. 됐지.” 하고 보내놓고 진짜 선물로는 예전부터 가지고 싶어 했던 걸 사줬어요.
— 꼼이 (@woonhakfan) April 27, 2024
김운학 츤데레 오빠네... 김남매너무귀여워요🥹🥹🥹 pic.twitter.com/0s05QJaw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