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 지 거의 1년 다 돼가는데 어째 갈수록 미감이 구려지지..? 자컨도 작년에 나왔던 짧은 자컨은 진짜 괜찮았고 팬들 반응도 좋았고 나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새로 나온 자컨은 그냥 예고부터 노잼이라 기대도 안 했는데 대충 컷 뜬 것만 봐도 심각하게 재미 없어서 아직 손도 안 댐..ㅎㅎ 재미가 없는 수준을 떠나서 이런 걸 완성작이라고 내놨다고? 싶음... 오죽하면 탐라 네임드들도 컷도 제대로 안 따서 탐라에 자컨 흔적도 안 보임 뭐하냐고 진심 ㅠㅠ 정신 안 차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