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습때 잘린 사람 뽑는게 아니었서

ㅠㅠ 아니 경력이 죄다 수습기간에 잘린 경력뿐림...

윗분 지인 추천이라고 냅다 우리팀에 입사시켰는데 진심 매일 욕만 나옴ㅋㅋㅋ

추천해준 사람 우리팀이랑 같은 일 하는데 이 사람 자르기 전에 면담 좀 하게....

진심 때리고싶음....

[익인1]

수습 경력을 몇개 썼는데?

[글쓴이]

작년 2월 졸업하고
3-5 6-9 10-12
3번이나 잘렸어... 우리도 첫 인상부터 별류였어서 안뽑고 싶었는데 진심 개짱나.....
잘린걸 어케 알았냐면 병원인데 지역이 좁은데 내가 사는 곳이라 전병원에서 일하고 계시는 내 친구 부모님, 지인 등등 물어봄...

[익인1]

새삼 무섭다.. 소문 다 도는구나 요즘은 회사에 돈 없다고 수습때 잘리는 경우도 많아서,, 물론 그분은 아닌 거 같지만

[글쓴이]

진짜 좁아...
다른 지역도 아는 사람 있을수도 있음,,,,ㅠㅠ
그 전 병원 팀장님들이 하소연 하시더라ㅋㅋ 힘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