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랑 솔이랑 안보고 살 때도
선재는 타임캡슐의 존재를 계속 기억하고 신경쓰고 있던거잖아
23년 1월 1일에 만나 같이 열어볼 미래를 생각하게 만든 타임캡슐 안에 들어있는게 "다시 흘러가는 시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