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섬집아기 노래 자장가로 불러주시면 울었던 아가재현이
언젠가 비둘기가 너무 몰려와서 울었던 아가재현이
아빠가 바가지대고 머리 잘라주셔서 울었던 아가재현이
언젠가 원숭이한테 바나나 뺏겨서 울었던 아가재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