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훈이 SG워너비의 히트곡을 재해석한다.
신지훈의 보컬로 재탄생된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가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SG워너비의 '시카고 타자기' OST 중 하나로, 신지훈의 감성적인 보컬과 만나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무반주의 시작과 신지훈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니멀한 악기 배치도 그의 감성을 한층 극대화한다.
가사는 사랑과 그리움을 다루며, 신지훈의 진심 어린 보이스가 듣는 이들에게 위안을 전한다. 특히 신지훈은 이번 작업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은 인생 10년'은 치매를 앓는 주인공과 그를 사랑하는 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재개봉 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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