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난 화랑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 

 

그 배우들, 캐릭터가지고 그렇게밖에  

 

활용을 못하나 생각밖에 안들어서.. 

 

나름 괜찮은 청춘물이 될 것같기도 한데 

 

지금 독방 화력도 그렇고 ㅠㅠ

[낭도1]

성균관유생들처럼 먼가 팍!팍 터져야하는뎁 다 순수+얌전...ㅜ 그래도 어제 진도 빼서 좋앗다!!!

[글쓴낭도]

그니까.! 내말이!!!!먼가 성균관유생들처럼 시끌시끌하고 시트콤같기도 해야할텐데 그게 너무 없어...

[글쓴낭도]

P.s: 내가 너무 흥분했나..? 그렇다면 미안..! 근데 진짜 내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직접 성스를 언급하기가 뭣해서..

[낭도3]

ㅋㅋㅋㅋ아녀아녀!! 나지금 3일만에 정주행햇는데 예고 봤을때보다 아이들이 착해서..ㅋㅋㅋㅋ 얼굴+키 좀 활용해주면 안되나여 작가님ㅜㅜㅜ..... 아쉽아쉽

[글쓴낭도]

얼굴+키도 그렇지만 난 제일 기대한게 캐릭터랑 그 케미였는데 이상한 러브라인만.....ㅜㅜ

[낭도5]

웅.. 달연 보고 와서 그른지 막 절절한 사랑이 아니라 러브라인은 그냥 막 인물들 다 붙여놓은듯ㅜㅜㅜㅜ 역시나 보면서 아쉬운건 다 똑같나봄!

[글쓴낭도]

5에게
그니까.. 잘 하면 커플링도 많이 생성되고 독방도 시끌시끌했을텐데... 하하하..

[낭도6]

글쓴이에게
나오는 인물들 다 러브라인 만들어주는것보단 캐릭터가 살아야 재밋는디ㅜㅜㅜㅜㅜ

[글쓴낭도]

6에게
내 말은 수호&반류같은 떡밥이 낭낭하게 풀릴만한 커플링!!! ㅠ

[낭도2]

ㅜㅜㅜ맞아..진심안타까움..

[낭도4]

맞아. 대사나 전개 좀만 고치면 괜찮을텐데.. 아이돌 많아서 걱정했는데 딱히 안 거슬리게 소화도 해주고.. 사전제작이 오히려 독이 된 거같아

[글쓴낭도]

내가 제일 불만인건 전혀 캐릭터끼리 부딫히는 케미가 0이라는 거......

[낭도7]

진짜 나 제2의 성균관 기대하고 봤는데 전개를 할려고 하면 연애물이 되어버림...
언제 수호랑이 세상의 부조리를 깨달을 것이며
언제 반류랑이 아버지의 뜻에 반기를 들것이고
언제 한성랑이 할아버지의 선택이 아닌 본인 선택을 할것이고
언제 여울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이고
언제 지뒤랑이 리더쉽을 보여줄 것이고
언제 선우랑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 질 것인지....

이것랑 성장만 풀어도 20화 나와요 작가님...

[글쓴낭도]

오오... 명쾌하다....사이다 백만개마신 것 같다....ㅠㅠ.

[낭도8]

여기서 떠들면 뭐해... 이미 사전제작이라 넘 슬픈것 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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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도]

맞아.. 가끔보면 답답해.. 그냥 이럴거면 뭐하러 그 좋은 배우들을 공들여 섭외했는지 헷갈린다.....

[낭도10]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