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딱 100일정도남기고 정신차려서 해주고픈말이많다 ㅠㅠ 공부못해서 4수했다기보단... 고3때도 성적 13111로 쭉유지하다가 수학 공부안한게 아쉬워서 수학해서 스카이 가야지란 맘에 독학재수했고 결과는패망...^^ 1년간 한달 공부한듯.. 수도권 대학가서 독학삼반수를 노렸으나 또 친구랑 놀러다니고 정신 여전히 못차려서 또 망...^^ 그래서 울면서 복학했는데 다니면서 너무 우울해서+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학벌후진게 너무스트레스라 100일쯤 남기고 독재학원들어가서 하루 17시간씩 공부함.. 나 고3때도 하루 2~3시간 넘겨본적 없던 쓰레기였음.. 수학 한달동안 종합장 3개씩 쓰고 그랬음.. 그래서 결국 원하는 대학 왔으 해주고싶은 말은 벌써포기하지 말고 하늘도 감동할정도로 공부해 ㅠㅠ결과를 떠나서 그래야 후회가 없어.. 나처럼 미적지근하게 하면 계속고토앋음.... 그리고 공부안해도 잘나온다고 절대 자만하지말고!! 수미잡임...나도 재수 삼반수때 논 이유가 공부저렇게 안해도 수학제외 96~100 이어서 그랫지...ㅎㅎㅎ 명문대를 가든 지잡대를 가든 수업이 막 크게다르고 그러진 않다 생각보다... 어느대학을 가나 등록금은아까워 그 등록금을 주고 학문을 배우는게 아니라 명문대의 학위, 인맥, 환경의기회를 사는거임... 난 너무 늦게 정신차렸고 다들 정신 바짝차리길 ㅜㅜ n수 진짜 멘탈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