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이 좀 이상한 것 같긴 한데
우리 학교가 특성화고라 특성화고 학추 전형으로 각 학교당 고대 10명까지 학추 전형으로 지원 가능하거든?
원래 작년까지는 학교 생활 + 모의고사 + 내신 점수 산출해서 점수대로 끊었는데
올해 면접까지 추가 되가지고 오늘까지 낼 서류 마감하고 목요일에 면접이거든?
근데 내 산출 점수가 이건 무조건 된다 자신할 수 있는 점수가 아니야... 면접이라봐야 100점 만점 중 4점이고
차라리 이거 할 시간에 공부나 더 할까 싶어서
물론 인문계랑 특성화고랑 차이 있을 수 있겠지만 ㅠ 학추가 엄청 좋은가 싶어서 물어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