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거국 간호학과 재학중인 2학년 학생이야

내년에 수능 보고싶은데 괜찮을까? 일단은 현역으로 들어왔어.. 

너무 늦지는 않았겠지?  

학과가 너무 안맞아서 괴로워....

[익인1]

학과가 안 맞는 거면 거기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훨 나을 듯?

[글쓴이]

그렇겠지? 그래도 잘 적응할 수 있겠지? 조언 고마워...!

[익인2]

와 내가 쓴 글인줄
나 지거국 간호학과 현역 2학년이야
그리고 진짜 너무 안맞아서 지금 자퇴까지 생각 중인데 티 하나도 안내고 다녀서 아무도 몰라
진짜 나두 너무 막막해
수능 잘 쳤긴 했지만 2년 지나서 많이 까먹었는데
앞으로 어찌해야하나~~

[익인3]

웅융 하면돼 나도 1학년 한달다니고 안맞아서 자퇴하고 수능봤는데 이 학교 다른과로 가게생겨서 삼반수 하려고 !! 더 늦기전에 노력할 생각! 늦었다고 고민하고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