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3 여름방학,겨울방학동안 수학 1학년 교재 예습한 거 말고는 내신만 챙겼거든 후회 많이 했어ㅠㅠ 그러고 특목고 비슷한 학교 와서 첫 시험 보고 멘탈 털렸어,,,, 1. 수학 예습 확실히 하기 난 솔직히 중3 때 고2까지 끝내야한다는 거 잘 모르겠어 1학년 수학만 확실하게 끝내고 와도 늦지 않아 2학년 수학은 1학년 겨울방학, 2학년 여름방학에 해도 괜찮았어! (나도 이렇게 해서 2학년 6모~현재까지 모고 1 나왔어) 근데 제발 예습할 때 확실히 하고 와 개념만 훑지 말고 개념원리 같은 거로 시작해서 좀 난이도 있는 문제집까지 풀어봐 머리로 이해하는 거랑 푸는 게 진짜 달라서 괜히 얕게 선행했다가 나중에 되면 개념까지 섞여서 흔들릴 거야 2. 영어 단어 많이 외워놓기 나도 중3 때 선배들한테 많이 듣던 얘긴데 왜 안 했나 싶어ㅠㅠㅠㅠ 단어 많이 안 외워놓으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 덕분에 고3인 현재까지도 내 발목 잡는 게 영어야...... 영단어 꼭..... 3. 국어 1학년 모의고사 꾸준히 풀기 하루에 한 회씩은 아니더라도 하루에 지문 몇 개 이런식으로 꾸준히 풀어봐!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국어는(모의고사) 2학년 6모?까지는 막 어렵지 않아서 기본 언어능력으로 해도 어느 정도 나오거든 근데 11모 되니까 국어 시험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 그러니까 미리미리 풀어보기!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거 잡지 말고 4. 탐구는 미리 해도 소용없다 그 시간에 국영수를 깊게 파자! 나는 문과라서 과탐은 잘 모르겠는데 사탐은 진짜 미리 할 필요 없어 나중 되면 다 까먹을 거고 사탐은 그정도로 안 어려워서 고등학교 오고 머리 트이면 금방 따라갈 수 있을 거야 국영수 열심히! 고등학교 고민하는 친구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나는 공부 좀 하는 학교 갈 바에는 아예 내신 챙겨서 대학 가기 유리한 곳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 내신 컷이 좀 높아도 학교 질은 거기서 거기라서 진짜 전교 1등도 서성한 못 보내는 학교 아니면 공부 못하는 곳 가서 내신 챙기는 게 나아 특목고는 가면 좋고! 그리고 고등학교에 대해서 더 알아봤으면 좋겠어 내가 지금 다니는 학교는 일반고이긴 한데 아웃풋이 좋아서 특목고 내신처럼 학교 쓰거든 나도 3점대 중반인데 스카이~중경외시까지 써! 선배들도 4점대까지 고대 붙은 적 있고!!! 꼭 많이 찾아보고 자기한테 맞는 고등학교 가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