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을 잘해줘서 고마워요. 그동안 소속 후배분들한테만 신경쓰고 마마무는 방치하는 것 같아서 진짜 속상했거든요. 너무 보란듯이 차별하는 것 같아서 솔직하게 싫었어요. 근데 요즘 너무 일을 잘해줘서 내심 불안하기도 해요. 그래서 싫다는게 아니구요, 너무 행복하니까 이게 깨질까봐 불안하다는 거에요. 마마무한테 뭔가를 더 해달라는거 아니에요. 그냥 차별받는 느낌이 들지 않게만 해주면 좋겠어요. 요즘 마마무한테 신경 써주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마무한테 힘 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마마무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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