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뭐라도 되는 척..
케이팝을 통째로 주무르는 척..
전지전능한 프로듀서인 척..업계 최고의 마이더스의 손인 척..
누구든 자기를 거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척..고마울만도 하지 그렇게 고마우면 본인도 뭐 좀 해내보시든가 뭐 쥐뿔 하는 것도 없으면서 입만 살아서는 일만 신나게 벌림 세븐틴 아니였으면 진작에 회사 문 쓸쓸히 닫았어야 했단거 잊지말고 삽시다 그 끈질긴 도전정신에 박수쳐드리며, 잘 해보시길 뭘 하든 항상 세븐틴한테만 피해없으면 됨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