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즐겨보고 싶은 외국의 축제

 

 

 

 

 

 

 

 

La Tomatina

 

 

스페인 토마토 축제는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토마토 던지기 축제로  

 스페인의 작은 마을 부뇰에서 개최된다.

 

 

 

 

 

 

에스파냐의 대표적인 민속 축제인 토마토 축제는 1940년대 중반에 시작된 것으로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강렬한 붉은 토마토의 색채와 역동감 넘치는 축제 풍경이 여러 영화, 광고, 방송에 등장으로 유명해져

전체인구가 1만명도 채 되지않는 부뇰에 축제기간에만 3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축제로 발전했다.

 

 

 

 

 

 

 

 

 

해마다 이 축제에 소비되는 토마토의 양은 40여 톤, 즉 토마토 약 15만 개로, 축제 전부터 이미 토마토를 가득 싣고

몰려든 트럭들이 마을 중심지인 푸에블로 광장에서 대기한다. 축제에 사용되는 토마토는 맛은 덜하지만 값이 싼

에스파냐 서쪽, 포르투갈에 인접한 에스트레마두라 지역에서 온 토마토를 사용한다.

 

 

 

 

 

 

 

 

 

토마토 축제가 있는 8월마지막 주 내내 음악, 춤 공연, 거리 행진,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가 이어간다.

축제 참가자들은 허락된 시간에 잘 익은 토마토를 서로에게 던지며 축제를 즐긴다. 가족, 시민과 방문객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여하는 토마토 축제는 유쾌하게 즐기는 난장판 축제다.

 

 

 

 

 

 

 

토마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토마토 던지기는 수요일의 1시간여 동안만 진행된다.

그전에 광장 주위의 상점들은 일찍부터 장사를 철수하고 가게를 덮어 토마토 던지기 축제의 소란으로부터

상점을 보호하기 위해 전날부터 부지런히 대비한다.

 

 

 

 

 

 

 

 

 

 

 

축제가 열리는 8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기름을 발라

미끄럽게 만든 긴 장대 꼭대기에 햄을 매달고 광장 중앙에 막대가 설치되면 광장에 모여든 사람들이 엎치락뒤치락

달려들어 장대를 기어 올라 햄을 잡아채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누군가 햄을 손에 넣으면 토마토 던지기가 시작된다.

 

 

 

 

 

 

 

 

 

 

 

 

 

 

 

토마토를 던지며 신나게 놀다 1시간이 지나면 토마토 던지기의 종료를 알리는 대포가 다시 한번 울린다.

이때부터는 더 이상 토마토를 던질 수 없다.

이후 소방차들이 동원되어 광장과 거리에 물을 뿌리며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토마토의 산성에

돌이 깔린 길이나 건물의 담이 피해 입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내야 하며,

사람들도 부뇰 강 등 물을 찾아가 몸을 씻고 축제를 마무리 짓는다.

자칫 과격해질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주최 측이 제시하는 안전과 위생 수칙을 따라야 한다.

 

 

 

 

올해도 개최되는 토마토 축제는 2014.08.27 에 진행된다.

 

 

 

 

 

 

 

 

 

 

 

 

Go To La Tomatina
 

 

 

 

 

[픽시브]

오 브금 뭐에여??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는데

[까꿍 l like it]

헐우와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

[틴탑]

가보고싶다ㅋㅋㅋㅋㅋ

[Harry Edward Styles]

헐ㅋㅋㅋㄲ 재밌겟탓

[이효원]

우왘ㅋㅋㅋ 재밌겠닼ㅋㅋㅋㅋㅋ

[최민호(24,샤이니)]

재밋겠닼ㅋㅋㅋㅋㅋㅋ

[lucki1y]

ㅋㅋㅋㅋㅋ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pea]

이축제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야지ㅠㅠㅠ

[이홍빈(빅스 그림)]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요정 정택운]

가보고싶은데 옷이 난리날까바 못가겠어...

[ㅎgㅎㅎ]

재밌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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