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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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의 윤아와 유리의 신곡 '파티' 관련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8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야외 수영장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새 정규 앨범의 선행 싱글 '파티'(PARTY) 수록곡 음원들을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한다.
선 싱글 '파티'에는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서머 송 '파티' 및 다른 신곡 '체크'(CHECK) 등 2곡이 담긴다. 소녀시대는 8일에는 선행 싱글 '파티' 음반을 오프라인에서 출시한 이후,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을 타이틀곡들로 내세운 새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소녀시대는 '파티' 음원 공개 직전인 7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란 이름의 행사를 개최, 신곡 '파티'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외부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티' 무대를 야외 수영장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후 소녀시대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3일 오전 멤버 유리와 윤아의 '파티' 관련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7시에는 SM타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파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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