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한 의상으로 일본 데뷔곡을 열창한 KARA의 (왼쪽에서부터) 니콜, 규리, 지영, 하라, 승연=도쿄・치요다구
(왼쪽에서부터) 지영, 니콜, 규리, 승연, 하라
(왼쪽에서부터) 하라, 승연, 규리, 니콜, 지영
(2010년 05월 09일 - 산케이 스포츠)
8월에 싱글 「ミスター(미스터)」로 일본에서 데뷔하는 한국의 인기 5인조 걸 그룹, KARA가 8일, 도쿄・키오이쵸에 위치한 그랜드 프린스 호텔 아카사카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한국에서는 2007년 3월에 데뷔해, 금년 3월에 발매한 「LUPIN」은 한국의 3대 가요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획득한 초인기 그룹. 현장에 모인 약 200명의 취재진들 앞에서 데뷔곡을 열창하며, 리더 규리(21)는 「두근두근 떨리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더 공부해서 노력하고 싶어요」라고 의욕을 보였다.
기자회견 후에는 낮과 밤 합계 4000명의 팬들과 악수회를 개최. 9일에는 요코하마시의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에서 일본의 팬클럽 결성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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