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팬조차 콩을 응원했던 그 경기....폭풍우가 치던 날
당시 케스파랭킹 2위인 김택용을 2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2인용 맵인 단장의 능선에서 2시에 위치한 홍진호가
2시 22분부터 2.22 cm 폭풍 드랍으로 승리함.
5분 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