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하는것도 조심하세요

[912 km]

그걸 아 목말라 한마디 듣고 어떻게 안다는 거야

[웃기네. 웃기는 소리 하네.]

엥.. 나중에는 뭐 깜짝 놀라서 엄마야!! 이러면 위급할 상황때마다 부모님께 의지하는 버릇이 은연중에 남아있네요 독립적이지 못한 오렌지족인가봐요 이럴삘;

[설국황후]

잉 ?.. 뭐지... 그냥 목마르다고 무의식중에 말한거아닌가여..

[월급이로그인했습니다]

나: 아 목말라 = "동생아 물좀 떠다다오"

[이상의 날개]

약간 누군가한테 넌지시 물 대령하라는 듯한 말투로 한 게 아닐까요
(혼잣말) 아 목말라 랑
목말라~..(물 좀 떠와) 랑
다르잖아요

[귀요미]

뭐지..

[오우갓히더즌럽미]

누구한테 말한거야? 여기 물 갖다줄 엄마 없어라는 말에 아 맞다 라고 말한건 어쨌든 누군가가 물을 가져다주길 바라고 말했다는 뜻 아닌가?

[원피스 덕후]

저거 한번 들은걸로는 뭐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않나......

[체리나연]

흠......음.....흠 페미니스트 후려치기 자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