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는 징그러운 부분이 잠깐 등장하니까 혐주의 달았어. 주의하고 긔긔
따란. 그림자의 주인공은 판이었음.
꿀잠자다가 놀란 오필리아..
왜 미션 안 하냐고 구박당함..ㅜㅜ
그래서 엄마가 아프다구 하니까... 욜라 츤데레처럼...이상한 걸 줌..
바로 맨드레이크 뿌리임.
이걸 카르멘의 침대 밑에 놓아라고 함.
(으엑 징그러)
냄새도 구림..
이어서 통도 줌. 오잉...요거 요정 있는 통이잖아!!
왜 주나 했더니 길 안내 역이었음 ㅋㅋ
매우 위험한 곳으로 가는데 심지어 거기 있는 건 인간도 아니래..
(놀람당황)
아니 그런 곳에 공주를 보내겠단 말이냐 판..???
모래시계_수상식_jpg
그곳에서 아무것도 먹거나 마셔서는 안 된다며 신신당부함.
오 신기해,,,
(집중해죠!!) 라는 느낌으로 먹지 말고 마시지 말고를 강조함..
왜냐면 죽을 수도 있어서ㅠㅠ
뭐시라... (어이없음)
명색이 공주인데 죽을지도 모르는 곳에 보내,,,?
다시 장면이 바뀌고, 밤에 등산하는 사람들..
반란군의 아지트에 도착함.
몰래 훔쳐온 술과 담배 등 물품과 식량을 건네주는 메르세데스.
그 사이 페레이로 닥터는 환자 보러 가심..
열일 중
바로 이 할아버지가 환자임.
얼굴 겁나 평화로워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혐주의..징그러울 수 있음)
매너 엔터 ^^
흐엑 발이 썩고 있는 수준...
그 사이 말더듬는 남자가 신문 읽기 시작함. 영국과 캐나다 군대가 프랑스 북쪽 해안에 도착했다는 내용임.
이 남자 이름 알았는데 까먹음.. 나중에 다시 나오겠지 뭐 일단 넘어가자 쿨하게 ^^
요리 보고 저리 봐도
리얼루 가망없음...ㅜㅜ
결국 절단 준비함..
마취도 못하고 술만 마심.. ㅜㅜ
잠시간의 심호흡, 그리고 할아버지가 결심한 순간,
단번에 다리를 잘라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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