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과 카카오가 동참했다. 매월 국내외 2억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소통하는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굿즈(Digital Good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됐다.
라인과 카카오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취지를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공유하며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 전용 스티커와 이모티콘을 제작해 1월 30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각 메신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와 이모티콘으로 재탄생한 셈이다.
라인의 기부 스티커와 카카오의 기브티콘(Give-ticon)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펀드로 기부된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3011200166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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