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2018년 5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서 1위는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아이콘이다. 뒤이어 트와이스,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위너, 세븐틴, 볼빨간사춘기, (여자)아이들, 마마무, 블랙핑크, 인피니트, 빅뱅, 황치열, 박효신, 모모랜드, 비투비, 오마이걸, 펜타곤, 아이유, 선미, 로꼬, 청하, 수지, JBJ, 윤종신, 닐로, 정승환으로 나타났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89,356 미디어지수 2,195,956 소통지수 586,912 커뮤니티지수 3,665,2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37,45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023,277보다 22.6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8년 5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에서는 ‘기대하다, 최고, 행복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빌보드, fake love , 유튜브’가 높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1.43%로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하고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정시내 ([email protected])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