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은 19일 이데일리에 “오랜 기간 사귀면서 늘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프러포즈를 했다기 보다, 워낙 좋은 사람이니 항상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긴 수식어가 필요없다. 그저 착하고 좋은 여성”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