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수술을 받고 변비가 심해 관장을 했는데 혈변을 쏟아내 검사해보니 장 천공이란 결과나 나왔습니다. 문제는 애초 관장을 했던 병원은 당시 CT를 찍었는데 천공은 없었다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상적으로 배변도 못할 상황인데 정말 무책임한 거죠. 박자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서울 A병원에서 손가락 인대 파열 수술을 받은 전 모 씨는 이틀 뒤 변비 때문에 관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