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종 기자(=천안)]
유해물을 판매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구와 성인용품 등을 약국 내 진열해 논란을 빚었던 충남 천안시의 약국이 문제의 문구와 물건들을 모두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천안동남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건소 관계자와 경찰 관계자가 해당 약국을 찾아가 확인 한 결과 약국 외벽이 붙여 놓았던 종이들을 모두 제거.. https://news.v.daum.net/v/20190426195809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