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나온 슴 아티스트 티저 컨셉
혼성 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듯함
티저에 돈 들이지 않는 느낌에 아티스트 알아서 포즈 다르게 하면 그게 각자 티저가 되는 거임
티저만 보면 각 노래 컨셉이 다 똑같을 것 같지만 전부 다 다른 컨셉임
특유의 증명사진같은 무표정+정자세 디렉팅
설리티저도 그럴 줄 알았더니 확실히 다름
설리 특유의 이미지+곡 컨셉+ 세트장에서 벗어난 야외 촬영
최근 슴 티저 중에 가장 잘 뽑은 사진이라고 생각
슴은 그룹별로 담당자를 나눠서 컨셉을 차별화 시키고 티저에도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있음
티저만 보면 세트장도 다 똑같아보이고 (다르더라도) 가수들 다 비슷한 무표정 디렉팅에
티저 뜨면 또 비슷하구나 느낌부터 듦
티저는 곡 컨셉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작업인데 갈수록 아티스트 티저가 다 똑같아지니까 안타까움
예전에 그룹별로 티저부터 싹 다 다른 컨셉이였던 슴이 그리움..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