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인 엠넷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최종선발팀인 11인조 보이그룹 ‘X1(엑스원)’이 한달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2년전 시즌2 출신의 선배 그룹 워너원과 같은 장소, 같은 형식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복수의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X1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치른다. 이 팀의 공식적인 첫 무대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 1회 공연에 약 2만 명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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