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로 일상복에서 무대 의상까지 최고의 멋을 창조하는 패션리더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향한 세계 패션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전 세계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을 다루는 보그 스타일 에디터, 빅토리아 베컴 편집장인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은 영국 방송 출연 당시 민트색 슈트 차림의 지민 사진과 함께 지민 해시태그를 달며 의상 브랜드를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에드워드 바사미안은 작년에도 흰색 샤넬 상의를 입은 지민의 셀카 사진을 포스팅하며 ‘가족과 크리스마스 디너 톱(식사자리에 알맞은 의상)으로 지민의 상의가 좋을 것이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을 정도로 지민의 일상복부터 무대 의상에 깊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평소 화보 장인이라고 불릴 만큼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는 지민은 탄탄한 근육질의 슬림한 체형에 황금 비율을 자랑한다.
또 무결점 피부와 동서양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잘생긴 이목구비에 어떤 의상과 스타일링도 흡수해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창출해 내 무대 위와 아래에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스타다.
이에 세계 패션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물론 착용한 의상과 아이템들은 높은 가격대에도 거침없이 매진 행렬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톤 파괴자답게 모든 컬러를 소화하는 헤어 컬러 변신과 감각적 세련미를 한층 높이는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민의 일상복은 모자와 가방 등 다양한 소품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섹시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세계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물론 투어 때마다 지민의 무대 의상뿐만 아니라 평소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는 ‘코스튬 룩’ 팬들까지 등장시켰다.
최근 지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에 초록빛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와 실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 입국 복장으로, 1위 미국 농구선수 켈리 오브레 주니어에 이어 3번째로 미국 남성 잡지의 대명사 ‘GQ’의 베스트 드레서 ‘톱 10’에 올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GQ’의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유는 ‘1993년과 2019년 공항 패션의 정석’으로, 90년대 스타일이 다시 각광받고 있는 요즘 통 넓은 바지와 커다란 크로스백은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시대를 넘나드는 지민의 트렌디 한 면모를 드러낸 패션이라는 평이다.
자신만의 고유의 스타일과 분위기와 함께 남다른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더욱 사랑받는 지민은 전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으며 월드 아이콘다운 초미의 관심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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