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친 얀코프스키의 자신감은 G2의 현재 경기력과 국제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발휘되고 있었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펀플러스는 아직 미지의 팀이지만 우리는 RNG, SK텔레콤을 맞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의 1시드 SK텔레콤을 모두 제압했기 때문에 그리핀, 담원을 상대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렇게 당당한 마르친 얀코프스키에게도 이번 2019 롤드컵에서 견제되는 팀이 있었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G2를 막을 팀으로 프나틱을 꼽았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이번 롤드컵에서 상대팀들은 프나틱의 경기력에 놀랄 것이다. 스프링 시즌 이후 엄청나게 발전했다”며 “G2와 프나틱은 유럽에게 우승 트로피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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