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론이 세계와 자연법칙을 창조한 신의 존재는 믿으나, 창조한 뒤에는 신은 세상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봄.또한 신이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부정함. 신이 인간을 불쌍하게 여겨 기적을 내려주거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봄.'왜 신이 있는데 굶어죽고 고통받는 사람이 있나요? 왜 신이 그들을 안 구해줌?'에 대한 이신론자의 답변은 간단함. 신은 그런거 해주는 존재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