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해병대 간부인 부사관이 부하 병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군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숙소에 감금까지 시키고 페트병에 소변을 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가해자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눈가에 멍 자국이 선명하고 눈동자의 실핏줄까지 터져 있습니다.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안와골절.. https://news.v.daum.net/v/2019102120173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