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정국의 착오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을 인정하며 양측 부상과 피해 없이 합의했다고 밝혔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정국 교통사고 이유는 '교차로 신호위반'…새벽에 벤츠 몰다 '쾅'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 신호를 위반했다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달 31일 새벽 4시쯤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던 중 서울 용산구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