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출신 유튜버 한예진
2013년 팀 탈퇴 이유 폭로
"매니저, 운전 습관 최악…생명의 위협 느껴"
그룹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한예진이 매니저의 위험한 운전 습관 때문에 아이돌 가수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한예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멤버들 중에 제일 최초로 도망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잡이라서? 돈을 못 벌어서? 그만둬야 할 이유는 많았다. 그러나 제가 그만둔 이유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예진은 "입사한지 얼마 안된 로드매니저가 있었다. 저는 운전석 옆자리에 앉았다. 비가 오는 날이었다. 매니저가 애니팡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있는거다. 애니팡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매니저 일 관뒀다고 알고 있다. 문제 없었으면 한다. 저는 제 경험을 말씀 드리는 것 뿐이다. 이런 매니저 때문에 가수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15&aid=000424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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