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키즈블루독네파키즈 등 6개 제품
어린이 겨울 점퍼 모자에 달린 동물 털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키즈숏마운틴쿡다운’, 블루독의 ‘마이웜업다운’, 베네통키즈의 ‘밀라노롱다운점퍼’, 네파키즈의 ‘크로노스다운자켓’, 탑텐키즈의 ‘롱다운점퍼’, 페리미츠의 ‘그레이덕다운 점퍼’ 등에서 기준치(75mg/kg 이하)를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모(너구리털여우털)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폼알데하이드를 발암물질(Group1)로 분류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6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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