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키튼
오랜만에 보는 히어로물 잘 만들어진 빌런인듯
힘이 생겼음에도 복수하거나 으스대거나 한탕 크게 하려는 것 없이
가족과 직장 동료들을 위하는 씀씀이
무려 8년동안 들키지 않았던 갓-벌쳐
벌쳐 :
"이 일을 하기 위해 트럭도 샀어요. 사람들도 잔뜩 모았다구요. 다들 딸린 입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일을 하지 못하게 하시면 집이 날아갑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일에는 끼어들지 말았어야지."
"아무리 바둥거리며 살아가도 어벤져스같은 높으신 분들은 우리의 삶 따윈 신경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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