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프리카TV BJ 릴카가 장기 휴방을 예고했다.
BJ 릴카는 지난 10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우울증을 앓고 있다"며 "장기간 휴방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BJ 릴카는 "전 완전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이제 약을 먹고 잠들려고요. 안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990년생인 BJ 릴카는 주로 게임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며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다 최근 아프리카TV로 방송사를 옮겼다. 특히 이적 당시 운영자와 스트리머 간의 유착 및 직권 남용 의혹에 대한 사건을 공론화시키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12180209410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