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팀, tvN 즐거움전 토크 세션 대미 장식
아이유는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장만월 소셜미디어 계정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방송 중 장만월 계정에 촬영장과 의상 사진 등을 다채롭게 올려 화제가 됐다.
그는 "아직도 휴대 전화에 부계정으로 로그인이 돼 있다. 아직 많이 팔로우를 많이 해주시더라"며 "알림이 많이 와서 힘들 때가 있는데, 로그아웃하면 뭔가 아쉬워서 계속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또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으로는 구찬성이 장만월을 잠시 떠나보내고 버스 정류장에서 울던 모습을 꼽았다. 그는 "그 엔딩이 참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여진구는 "호텔이 지어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그 장면이 드라마를 보면서 입이 벌어졌다"고 했다.
한편, tvN 콘텐츠로 꾸민 '즐거움전'은 이날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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