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노태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6기)가 낙점됐다.
대법원은 20일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 가운데 노 부장판사가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노 부장판사의 대법관 임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https://v.daum.net/v/20200120174709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