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바른정당을 탈당하려는 김무성을 잡기 위해 유승민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김무성과 키스한다. 그러나 김무성은 유승민의 입술만 훔치고, 순정을 짓밟았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바른정당을 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