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갯길 운전
전방관측이 어려움. 앞차가 라이트를 켜지않으면 10미터 안쪽이 되기 전까진 보이지도 않음.
2. 골목길 운전
갓길에 불법주차가 늘 많아서 차 한대만 겨우 빠져나가는 폭. 차 사이사이에서 사람 갑툭튀할까봐도 걱정되고, 옆에 세워진 차 긁을까봐도 걱정인데 맞은편에서 차 들어오면 좟되는거임.
3. 눈길, 빙판길 운전
길이 얼면 핸들과 브레이크가 결코 내말을 듣지 않음. 악셀을 아예 밟지말고 기어가야만 차를 겨우 통제할 수 있음.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 나오는 순간 식은땀이...
4. 밤 빗길 운전
바닥에 비친 불빛과 차의 라이트가 구분이 잘 안됨. 차선은 거의 보이지도 않아서 내가 내 차선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음.
줌님들은 뭐가 가장 어려우신가여??
저는 4444 ㅠㅠ
사실방금 4를 겪고 식겁하면서 들어와서 올리는 글이에요..
식은땀 흘리며 운전함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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