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폴크] 알라바는 자신의 미드필더 약속은 무시했지만 키미히가 미드필더 요구하자 옮겨준 보드진에게 실망하고 이적을 고려한 계기가 되었다

알라바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을한 구체적 이유는 2016년에 있다. 그가 재계약을 할 당시 보드진은 알라바가 좋아하는 포지션은 미드필더 자리에서 기회를 주기로 약석했지만 4년 뒤, 알라바는 이약속이 지켜주지않는 것을 보게되었다.

반면에 키미히는 풀백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미드필더로 옮겨줌. 이것은 알라바를 씁쓸하게 만듬. 알라바는 바이언에서 미드필더로 아예 거론 조차 안됨.




오 전에 그냥 알라바는 미드 뛰고싶다고 노래해도 안옮겨주다가 키미히는 독수저니깐 좀 쉽게 바로 옮겨주는 감이 있고 알라바 입장에서는 불공평하다고 댓글 단적 있었는데 역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