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붕 기준 레전드 괴담은 6.25 무당할머니임

[군림보]

와..

[공주[princess]]

이해가 잘 안되는데 설명해주실분..

[어텐션]

한줄 요약하면 625때 무당할머니가 살려줌

[백호는어흥]

대충 요약하면 거창 양민학살처럼 마을이 흑대밭이 될 때 무당할머니가 살려줬다 뭐 그런 내용이에요

[세상은요지경요지경속이다]

대박이네요....

[박지훈맥스]

와...

[떡볶이 크림 파스타]

와..

[으응]

워...

[Hanwha 2agles]

피난가는 배를 타고 한참 남쪽으로 내려왔다는거 보면 외조모도 실향민 같은데 "못알아들을 말씨를 한 사람들" 이라는 워딩이 말이 되나요...?
너무 주작 같네요.

[루르리루]

중공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Hanwha 2agles]

그렇다고 하기엔 남쪽까지 한참 내려왔다고 표현되어있어서요.
중공군이 많이 내려왔을때는 경기도선까지 내려오긴 했지만 그 전세가 한달동안 지속될 정도는 아니었고요.

[안평대군]

북한ॱ에 평양 말씨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평안도나 함경도 같이 국경 지대 사람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여

[Hanwha 2agles]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피묻은 옷을 입었다 라는 대목도 그렇고 배를 탈 정도의 대규모의 피난이면 1.4 후퇴쯤을 얘기하는 걸텐데 그 후 한달 반쯤이면 2월 중순경 그 때 강물에 해질때까지 들어가있는것도 개인적으로는 믿기지 않아서요!

[백호는어흥]

중공군일수도 있고 미군일 수도 있고... 미군 에 의한 학살도 있었으니까요

[Hanwha 2agles]

한달 후 다시 우리나라 군 이라는 대목을 보면 중공군 혹은 북한군으로 추정되네요.
남쪽으로 멀리 피난오셨다는데 중공군이 최대로 내려온게 경기도 정도라서요.

[오윈]

와소름

[월드와이드핸썸]

헐...

[DaMiYa]

피 묻은 옷을 보고 갑자기 입은 데부터 믿음을 잃었어요...

[liyoliyo]

앜ㅋㅋㅋㅋㅋㅋㅋ

[땡땡큐]

와....신기해요...

[오아너다어더아]

대창조주가 뭐죠...?

[큐브 유선호]

조부모님이욤ㅎㅎ

[흠냐루]

첫줄에 남대창조주가 할아버지 같고 대창조주는 할머니 같아요!

[흠냐루]

할머니 아닐까요...?

[돌로만든곰돌이]

대창조주/남대창조주 그리고 외삼촌 이라고 한걸로보아 저는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라고 생각하고 읽었어욤

[116009_return]

못 알아들을 말씨 부터 신빙성 파삭,,,,

[SM루키즈 재민]

와우.....

[3월 9일]

와 막댓 먼가 소름이네요

[저희는 이제 더이상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습니다.]

아 대창조주라고 부르는 거 좀 오글거린다

[김지호킹갓제너럴블라블라]

와우...

[조승연 (엑스원)]

대창조주라고 해서 글 읽는데 계속 헷갈렸여요

[끾꺆]

와

[전정국(황금막내)]

저만 “대창주조“라고 읽었나요....하핳
처음에 대선주조처럼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붕어빵]

대창조주가 뭐에여??

[강찬밥]

할머니 말하는 거 아닐가용

[고르곤졸아]

오바조금 더 보태셨겠죠 ㅋㅋㅋㅋ 할머님들이 해주신 얘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