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시위가 서울에서도 열린다. 당초 시청과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명동 일대로 장소가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