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경기 이천시는 증포동에 사는 32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이마트24 양지위탁물류센터 직원(용인 102번 환자)과 친구 사이로 같은 달 28일 차량 내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됐다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이달 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0070320225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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