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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동현ll조회 11787l 3
이 글은 3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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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때문에 안 한다 그랬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땐 음 스러울 듯 차라리 변명하지 다른 걸로
3년 전
특근 안하는 건 뭐... 강제가 아니니까 그려려니 하는데 게임 때문이라니... 좀 돌려말했으면 좋았을 것 같기조 하네요.... 나 꼰댄가...
3년 전
장기적으로 같이 근무할 사이인데 좀 음...스러워요
3년 전
뽀뽀후(BBH)  (HHB)후뽀뽀
특근이 강제는 아니지만 이유를 다른걸로 댔다면 조근 더 현명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을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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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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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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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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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WANNAONG  all i wanna do
💯
3년 전
  这是不能说的秘密呀
아무말 안하고 알겠다고만 한걸로도 충분히 대단한데 그래도 꼰이라니..참
3년 전
Bazzi.  1년남았어재화나!
밑에서 세번째 댓글 공감요 ㅠㅠㅠㅠㅠㅜ
햇수로 7년찬데 나도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어쩌다보니 꼰대가 되어가는것같은 나 자신을 발견할때가 있어요 ㅎㅎ......

3년 전
Bazzi.  1년남았어재화나!
전 진짜 제 밑에 동생들한테는 최대한 편의 봐주려고 주말근무도 저 혼자해요 ㅎ...
하던사람이 하는게 낫겠다싶은 경우도 있도 괜히 주말에 돌아가면서 하자고 했다가 꼰대소리 듣는것보단 나은것같아서

3년 전
😍
3년 전
선약이 게임이었을 뿐이죠. 선약이 어떤 약속인지는 개인 사정아닌가요? 그게 게임이든 어떤 일이든 왜 다른 사람이 중요한 정도를 판단하려고 하는 거죠? 다른 이유로 둘러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건 좀..^^ 꼰대마인드같아요
3년 전
저도 게임이 취미이고 진성 덕후라 이해는 되는데... 헬조선에서 사회 생활이란 건 융통성을 엄청x10000 중요시하는 게 현실이라 본문에 후배님처럼 행동하면 어딜가든 욕 먹고 선임들이나 상사,동료 누구한테도 사랑 받지 못할 것 같아여..
3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다른걸로 둘러대지 너무 솔직하게 게임 땜에 안된다고 하다니...
3년 전
아니 그냥.. 본가 가기로 했다던가 그런 말이라도 하지.....
3년 전
근데 저렇게 말할 수 있다니 부럽네여 하하하!!
3년 전
오늘의 날씨  맑습니다
약간 뭐랄까.. 이해가 되는 꼰대라 해야 하나
3년 전
다른 이유로 둘러댔다면 더 대중적?으로 이해받았을만한 상황이 맞긴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을 이유로 특근 거부한게걸 욕 하는게 잘한 것 같진 않은데요ㅋㅋㅋㅋㅋㅋ
게임의 중요도는 개인에 따른거고(세부적인 사정은 본인이 잘 아니까)
백번양보해서 게임일정이 사소한거라고 가정해도 주말출근 안하겠다는게 왜..?
게다가 내 업무도 아니고 사수도 아니고 정말 회사차원에서 꼭 필요하다 싶으면 설득을 하셔야죠
동기가 게임때문에 못하겠다고 해도 뒤에서 욕할건지? 설득할 생각을 하겠죠
이미 후임이기 때문에 선임의 말엔 무조건 듣겠지 하는게 꼰대 마인드... 직원대 직원으로 업무분담에 대해 공정한 합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요즘 분위기는 자기랑 생각하는 게 조금만 달라도 꼰대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저는 후배님이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미움을 받더라도 업무 도와달라고 시킬 것 같아요... 회사에서 주는 책임,압박,스트레스 보다 한 개인한테 욕 먹고 마는 게 백 번 나으니까여... 저도 게임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긴 하지만 결국엔 그 게임하고 사람 만날 돈은 회사가 주는 거니 까라는대로 까야지ㅠㅠ
3년 전
글쓴분도 나이가 어린편이시니 그냥 넘어가지 진짜 핵꼰대였으면...난리났을것같은데요ㅋㅋ 일단 후배가 사회생활 잘하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욤...
3년 전
강제는 아니지만 다른걸로 둘러댔어도 될 것 같은..
3년 전
세븐틴들튀  호로록
음 나중에 정규 업무 시간 이외에 저 후배가 남겠다는 제스쳐를 취하면 게임해야 되는데 뭐하러 남냐고 그냥 가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게임은 취미생활이고 일은 생계수단이라 일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원글쓰니는 저보다는 덜 꼰대인가봐요 넘어갈까말까 고민하는 거 보면ㅋㅋ 전 안 넘어갈텐데
3년 전
개인적으로 저는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꼰대 같다고 하는 게 더 꼰대 같아요. 서로의 입장차이인거죠. 꼰대 운운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3년 전
저게 꼰대면 전 그냥 꼰대할래요...
3년 전
다른 핑계를 대지 그랬어요...
3년 전
그냥 선약있다고하지 게임약속있다고 말해버리면 진짜 뭔가?? 싶을 것 같아여ㅋㅋㅋㅋㅋ
3년 전
후배가 안 도와줘서 화나는게 아니라 회사일로 도와줬음 좋겠는데 게임 땜에 안된다하면 선배여도 ? 싶고 동기여도 ? 싶죠...
3년 전
꼰대라기보단 서로 일하는 스타일이 다른거같은데
3년 전
저도 게임 좋아하고 게임방송도 보고 그러는 사람이지만 그냥 약속있다 정도로 둘러대시지.. 저러면 회사 상사한테 회사 일보다 게임이 더 중요한 사람으로 인상 남기는건데....
3년 전
저러면 백퍼 뒷말 나오는데
3년 전
특근이라 해도 하려는 일이 글쓴이 단독업무가 아니라 후배 본인의 일이기도 하잖아요 취소하기 힘든 약속이 아닌이상 책임감 없어보여요 책임감 필요한 더 높은 자리로의 승진은 어려울듯... 저는 꼰대인가봐요 ㅠㅠ
3년 전
아나톨  귀찮다
아니 그냥 집안사정있다고 말하면 되지 게임한다고 그냥 질러버리넼ㅋㅋㅋㅋㅋㅋ
3년 전
성이성이  메리 포핀스
저기 댓글들 일이나 회사 상활 한번도 안 해본
사람들 같아요 ㅎㅎ

3년 전
아보카도씨  를잘라보자
누가 꼰대고 누가 더 잘못했고 도덕이나 사회적 관념이 어긋나고 이런걸 따지는거 보다 그냥 서로 서로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관계인데 굳이 곧이 곧대로 게임때문에 안된다고 말하는게 ㅈㅔ 생각엔 이해가 안가요.. 특근 강요 못하는거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어쨌든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인데 맞음/틀림 에 따라서 모든일을 판단할수는 없는거잖아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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