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vs후자 '계엄령이 선포된 해외에서 대사관이 있는 곳까지 도망쳐야 한다면?'

 

현재 도탁스 여러분들이 있는 곳은 며칠전 계엄령이 선포된 외국입니다.

이 나라로 여행온지 이틀차 되는 날 편안히 관광을 하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느 순간부터

길 곳곳에서 일어나는 폭력시위와 유혈사태를 목격하게 되었고  얼마있지 않아 그나라 전역에 계엄령이 선포됩니다.

현재 군인과 무장시민들과 일반 민간인을 구분 할 수가 없는 상태이기에 여러분이 지금 이 상황과
아무상관 없는 외국인이라도 군인에게 눈에 띄는 그 순간 공격을 받게 될 것 입니다.

현재 지금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나라에 있는 자국의 대사관으로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도시 전체에는 보이지 않는 저격수들에다가 이곳 저곳에서 벌어지는 교전으로 인해

아무준비 없이 대사관으로 출발한다는 것은 생존을 보장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최소한의 방탄 , 관측 , 은폐 , 위장  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무언가를 구할 시간이 도탁스 여러분들에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몇가지 요소는 포기하더라도
다른 어느것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여길 빠져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도탁스 여러분들은 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 어떤 물품을 가지고 대한믹국 대사관이 있는 곳까지 이동 하시겠습니까?

A 물품

방탄

관측

은폐

위장

VS

B 물품

방탄

관측

은폐

위장